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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구) 스프링 개발자의 ㄷ장고와 레일즈 사용후기

ㄷ장고

파이썬의 장점인 가벼움을 포기한 구닥다리쓰레기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했는데 써보니 꽤 좋다. 레일즈처럼 버려진 라이브러리도 없고 가장 좋은점은… 확장기능의 구조가 너무 간단하는 것 FastAPI로 프로젝트 구성하면서 난감했던 부분이 상당부분 해결되는 느낌이었다.

단점은…

없는게 없는 Spring과 StarterKit가 잘 제공되는 node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다.

django도 경량?프레임워크라 없는게 많은데 공식도큐먼트에 좀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…?

필요할 때 하나하나 찾아다 쓰다보니 초보자는 시간낭비가 심하다. 스텍구성 완료될 때 까지 고생깨나 할 듯

사용중인 Stack 예시

눈에띄는거 몇개만 적은건데 넣고빼고 하다보니 점점 많아지는 중…

  • Django
  • djangorestframework
  • django-seed
  • django-celery-results
  • django-crontab
  • django-celery-beat
  • pyjwt
  • django-bootstrap5
  • django-health-check
  • django-celery-inspect
  • requests
  • poetry
  • psycopg
  • faker
  • pydantic
  • python-dotenv

스프링 대비

스프링 생태계 코드를 분석하려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d장고는 필요할 때 살펴보면 대강 알 수 있고 잘못된거 수정해서 쓰기도 편하다. (스프링쪽에 비해 오류나는게 많은게 문제)

레일즈도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…

요딴 질문만 올라오는 레거시였는데

  • 레일즈가 스타트업에 아직도 적합한가요?
  • 레일즈를 새로 시작하는 비지니스에 활용하는 사람 있나요?

루비의 다른 프레임워크 및 노드, 고로 다 도망가 버리Go 개발자 풀이 늘어나서 그런가? 사용자 숫자는 다시 회복되는 느낌이다.

그래도 죽은 라이브러리가 너무 많아서 문제긴 하다. 원래 쉬운게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나같은 허접이 뭐 하려면 혼자 개 삽질을 해 봐야하니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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